사진에 보이는 그릇보관책장이 주방에 있다가 보조주방으로 옮기면서
뒷판이 보여서 가릴려고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주방에서 자주 문을
여니깐 손 덜 타라고 보조주방쪽에 붙였어요.
주방에서 보면 완전히 안보인다는 아니지만 실루엣정도로만 보여서 은은하니 딱 좋아요
동봉된 벨크로는 사용안했고요 다이소에서 종이양면테잎으로 윗부분 아랫부분만 고정했어요
베란다문 완전 열다가 닫을때 문끼리 만나는곳에서 걸려서 들뜸 방지차원으로 문여는쪽은 드문드문 붙였어요
유리시트지하려다가 넘 비싸서 부직포 블라인드로 했는데 길이가 길어서 2개로 충분히 막아져서
아주 저렴하게 완성했네요 맘에 듭니다. 먼지타거나 손때묻거나 하면 쉽게 교체도 가능해서 그것도 맘에 들어요
